건설장비 사고사례 및 법규 건설장비 사고사례 및 법규

카고크레인 붐 파손 ○ 사고일시 : 2022. 12. 13 (화) 낮 12시쯤 ○ 사고현장 :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공터 ○ 사고장비 : 카고크레인 (차량탑재형 크레인) ○ 사고경위 : 이 공터에서 컨테이너 사무실을 운영 중, 카고크레인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 크레인의 붐이 꺽어지며 컨테이너가 약 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흔들리는 컨테이너 중심을 잡기 위해 유도로프를 붙잡고 있던 A씨(공인중개소 사장 60대)가 부러진 붐에 하반신이 깔려 사망함 ○ 사고원인 : 카고크레인 붐 파손 (과부하 작업 추정) ○ 피해현황 : 사망 1명(공인중개소 사장 60대), 부상 1명(크레인 운전원) https://naver.me/FhdUrxHL 크레인으로 컨테이너 옮기다 추락…1명 사망·1명 부상경기도 용인에서 이동형 크레..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공사장에서 흔히 쓰이는 소형 타워크레인의 부품 파손 사고가 잇따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한 공사장에서 소형 타워크레인의 부품이 작동 중 4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부품은 크레인에 자재를 매다는 고리인 '빈 후크'로 와이어로프가 끊어지면서 지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지상 공간이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노조에 따르면 이와 비슷한 소형 타워크레인의 후크 추락 사고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14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월 20일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신축 공사장에서 소형 크레인의 빈 후크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같은 달 16일에는 검단신도시 ..

2022.12.20 중대재해 사고속보(제조업) ○ 사고일시 : 2022.12.20 오후 12시23분경 ○ 사고현장 :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 ○ 사고경위 : 석탄을 실은 압롤트럭(28톤)의 압롤박스를 상승시켜 석탄하역 중, 압롤을 지지하는 실린더가 파손되어 압롤박스가 옆으로 넘어지며 인근에서 판널 조종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9)씨가 매몰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 피해현황 : 사망 1명 (59세) ○ 사고원인 : 압롤박스 실린더 파손 트럭 운전자 B씨는 A씨와 다른 협력업체 소속으로, 사건 당시 홀로 기계를 조작해 석탄하역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청은 협력사 작업운영 규정에는 석탄하역 작업 시 3인 1조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이날 2명이..

중대재해 사고속보(건설업) ○ 사고일시 : 2022.12.17 08:40분 ○ 사고현장 :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소재 태초에너지 변전설비 건설공사 현장 ○ 시공사 : 유한회사 블루엔지니어링 ○ 사고경위 : 태양광 발전소 구역 내 선로에서 A씨 등이 차량용 고소작업대에서 수목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추락(높이 16m)하여 사망(2명) ○ 피해현황 : 사망 2명(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A(54)씨와 B(47)) 5층 건물 높이의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지상으로 추락해 모두 숨졌다. 17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전봇대에서 고소작업대에 탑승 중이던 A(54) 씨 등 작업자 2명이 20ｍ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

중대재해 사고속보(기타업) ○ 사고일시 : 2022.12.19. 10:30 ○ 사고장소 : 경기 양평군 무왕위생매립장 (지평면 무왕리) ○ 사고경위 : 매립장에서 양평군 소속 공무원인 50대 남성이 지게차 포크를 들어올린 후 포크 아래에서 지게차 유압상태를 점검하던 중, 유압이상으로 지게차 포크가 강하하여 깔려서 사망(1명) ○ 피해현황 : 사망 1명 (양평군 50대 공무원)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양평군 소재의 매립장에서 양평군 소속 공무원인 50대 남성이 지게차가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기계 장치인 '포크'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시 지게차의 유압 장치를 수리하던 중이었는데, 유압이 빠지면서 내려온 포크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이 속한 양평군은 근로자 50인 이상..

유압식 제동장치, 최소한의 제동력 발휘 중소형 승합·화물차에 사용되는 유압식 제동장치의 구조는 매우 쉽다. 운전자가 제동페달을 밟으면, 가솔린엔진은 엔진룸의 진공압 또는 디젤엔진은 진공펌프를 이용해 제동배관 내 브레이크액을 가압하고, 그 압력에 의해 바퀴 안쪽에 설치된 캘리퍼 내부 피스톤이 브레이크패드를 디스크면(또는 드럼)에 압착시킴으로써 제동력이 발휘된다. 유압식 제동장치는 운전자가 작동하는 제동페달부터 타이어까지 기계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액 누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제동력이 발생한다. 공기식 제동장치, 가압된 공기의 힘으로 제동력 발휘 승합·화물차에 사용되는 유압식 제동장치는 중량이 큰 대형차에 사용되기에는 제동력에 한계가 발생한다. 따라서 8톤급 이상 대형차에는 ..

목차 Ⅰ. 개요 1. 책자 소개 1 2.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및 원료재생업 현황 2 Ⅱ. 사업장 자율점검표 1. 안전보건관리체계 1-1. 경영자 리더십 8 1-2. 근로자 참여 11 1-3. 위험요인 파악 13 1-4. 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 15 1-5. 비상조치계획 수립 17 1-6.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19 1-7. 평가 및 개선 21 2. 분야별 위험요인 파악 및 통제 2-1. 작업장 일반 2-1-1. 작업장 청소·청결·조도 26 2-1-2. 사다리 27 2-1-3. 통로 29 2-2. 기계기구·설비 2-2-1. 기계·기구(일반) 30 2-2-2. 지게차 31 2-2-3. 파쇄기 또는 분쇄기 32 2-2-4. 컨베이어 33 2-2-5. 압축기 35 2-2-6. 크레인 3..

#사고사례전파 1. 현장: 전남 고흥규 ○○공장 신축건축공사 2. 시공사 :○○○건설(주) 3. 공사금액:5억3천4백만원 4. 사망자:1명 5. 재해개요:2022.12.16 전남 고흥군 소재 공장건축공사 현장에서 철골공사 작업중 크레인으로 빔을 들던중 인양 줄걸이 로프에서 빔이 탈락되어 떨어져 하부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를 가격하여 사망 https://naver.me/5E3UsbOk 고흥 공장 신축공사 중 안전사고…작업자 1명 숨져16일 오전 10시 52분께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 공사장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숨졌다. A씨는 공장을 신축하는 철골 공사에 투입됐다가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