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50310 평택 현대엔지니어링 아파트 현장, 갱폼 해체 중 작업자 추락 사망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5.03.10일 오전 10시 30분경
○ 사고현장 : 경기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 신축 현장
    (경기 평택시 화양도시개발구역 5BL, 지하 2층, 지상 24~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세대)
○ 시공사 : 현대엔지니어링 / 협력사 : 보림토건(주)
○ 기인장비 : 타워크레인, 갱폼
○ 사고경위 : 현장에서 105동 31층에서 타워크레인으로 갱폼을 탈영하여 지상에 내려놓은 후,
보림토건(주) 소속 근로자 2명이 샤클을 풀기 위해 갱폼 안쪽으로 들어가 작업 하던 중
타워크레인과 갱폼 연결된 샤클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타워크레인이 끌어올려져 작업자 2명이 함께 끌려올라가 추락,  2명 중 60대 재해자는 높이 약 6미터에서 떨어져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1명은 약 2~3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좌측 발목 부상
○ 사고원인(추정) : 타워크레인 양중 신호 미흡 및 운전원 휴먼에러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60대), 1명부상
○ 예방대책
■ 타워크레인 사용 작업 시 신호수를 배치하고 작업 전 신호 방법 등을 정하여 신호수의 통제에 따라 작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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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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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공사현장 추락 사고...50대 작업자 1명 사망 - 중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