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50108 수원 농협 사옥 신축현장, 타워크레인 콘크리트 잔재물 낙하 사망사고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5.01.08일 오전 7시경
○ 사고현장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농협 경기지역본부 '베라체' 사옥 신축 공사 현장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상업·업무시설, 65억1200만원)
○ 기인장비 : 타워크레인
○ 시공사 : 한일건설
○ 사고경위 : 현장 3층에서는 콘크리트 자재 등 공사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200㎏ 들이 자루(톤백 마대) 에 담아 타워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양중 중 톤백 마대가 비계에 걸려 찢어지면서 폐기물 일부가 같은 층 바닥으로 쏟아져 하부에 재해자가 어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 9일 사망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60대)
○ 예방대책 :
• 근로자의 출입을 통제하여 인양 중인 하물이 작업자의 머리 위로 통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 중량물 낙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작업계획서를 작성합니다.

https://m.idsn.co.kr/news/view/1065601527176556

경기 수원 한 은행 신축 공사현장서 낙하물에 맞은 60대 결국 사망 (종합)

https://naver.me/56RtJqqK

농협 경기본부 신축 공사현장서 낙하물에 맞은 60대 결국 숨져

경기 수원시 한 은행 사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낙하물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60대 근로자가 결국 사망했다.

1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경 수원시 팔달구 한 은행 사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떨어진 건설 폐기물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던 60대 A씨가 치료받던 중 지난 9일 오후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 3층에서는 콘크리트 자재 등 공사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200㎏ 들이 자루에 담아 크레인으로 옮기고 있었는데, 자루가 비계에 걸려 찢어지면서 폐기물 일부가 같은 층 바닥으로 쏟아져 A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m.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