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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50216 삼척 동해선 근덕역 모터카 시운전 중 모더카에 부딪혀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일반 사고사례 2025. 2. 19. 15:41728x90반응형
[사업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5년 2월 16일(일) 21:22경
○ 사업장 : 강원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 구내 선로
○ 시공사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기인장비 : 모터카
※ 모터카는 철도 선로 보수 등을 할 때 장비나 자재, 인력을 옮기는 차량
○ 사고경위 : 강원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 구내에서 모터카에 열차자동방호장치(ATP)를 새로 설치한 후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재해자가 모터카 하부 장치 점검 작업 중 철도 모터카에 부딪힌 후 모터카와 선로 사이에 끼여 사망
숨진 재해자는 시운전 과정에서 ATP 신호에 오류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려고 선로에서 허리를 굽힌 채 점검하다 모터카와 선로 사이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2인 1조로 근무 중이었다. 다른 직원은 모터카에 탑승하고 있었다.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30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협력업체 직원)
○ 예방대책 :
열차 점검·수리 작업 시 운전 정지 및 차바퀴막이를 설치 하고, 작업 완료 후에는 반드시 작업자와 신호하여 접촉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여 운전을 재개합니다.동해선 신호 점검 근로자, 모터카에 끼여 숨져
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협력업체 직원이 철도 모터카에 끼여 숨졌다. 올해 코레일 현장에서 발생한 첫 사망 사고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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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협력업체 직원이 철도 모터카에 끼여 숨졌다. 올해 코레일 현장에서 발생한 첫 사망 사고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오후 9시경 강원 삼척시 동해선 근덕역 구내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근무자 1명이 철도 모터카에 부딪힌 후 모터카와 선로 사이에 끼여 숨졌다고 17일 밝혔다. . 숨진 직원은 코레일 협력업체 소속이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모터카에 열차자동방호장치(ATP)를 새로 설치한 후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TP는 열차의 속도를 자동으로 감속, 제어하는 장치다. 선로와 차량 하단부에 각각 부착한다. 숨진 직원은 시운전 과정에서 ATP 신호에 오류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려고 선로에서 허리를 굽힌 채 점검하다 모터카와 선로 사이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2인 1조로 근무 중이었다. 다른 직원은 모터카에 탑승하고 있었다.728x90반응형'건설장비 사고사례 > 일반 사고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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