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40206 현대제철 인천공장 폐기물처리 수조 내부 청소 중 질식사고

[사업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02.06 오전 11시2분쯤
○ 사업장 :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인천 공장
○ 사고경위 : 현대제철 청소 외주업체 소속 작업자들이 폐기물처리 수조 내부 청소 를 위해 저류조 슬러지 반출 위해 준설차 방출 호스를 폐수처리장에 설치 한 후 작업을 하던 중 질식사고 발생하여,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명과 의식저하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6명을 구조하여 병원 후송함
○ 사고원인 : 폐기물처리 수조 내부 산소 부족등 질식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대상 물질인 불소 등을 사용하기에 방독면, 공기호흡기는 필수인데도 작업자들은 일회용 방진복과 마스크만 쓰고 밀폐공간으로 들어갔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원청인 현대제철과 하청인 청소업체의 작업지휘와 감시·감독도 없었다”
“사측의 재해보고서 자료에는 가스농도 측정, 밀폐공간 환풍, 배기점검, 개인방호장비 착용 등이 진행된 것으로 적혀 있지만, 현장에서는 전혀 점검되거나 적용되지 않았다”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33세), 2명 중상 등  6명 의식저하 호흡곤란(남, 청소 외주업체 소속)
○ 예방대책 :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 작업 중 환기팬으로 환기, 무단 출입금지(경고표지 부착), 감시인 배치 등 안전조치, 안전보건 교육 실시 및 보호장비 착용 등의 철저한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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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노동자 7명 쓰러져…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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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공장 폐수 처리 수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7명 질식사고,, 1명사망, 2명 중상 -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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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호흡기도 없었다” 90년생 목숨 앗아간 현대제철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