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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31127 경주시 안계 저수지 교량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 사망 2명건설장비 사고사례/일반 사고사례 2023. 11. 27. 21:43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3년 11월 27일(월) 11:00경
○ 사고현장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현장
‘안계댐 주변 둘레길 조성등 환경개선사업, 총연장 11.5㎞'
○ 시행사 : 한국수자원공사
○ 시공사 : 극동건설
○ 사고경위 : 50m 관리교 교량 공사 현장에서 교량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마지막 단계에서 교량 중간부가 한쪽으로 꺾어지며 철근과 거푸집 상판이 붕괴되며 타설 작업중이던 12명 작업자중 8명이 7m 높이의 교량 하부 저수지로 떨어져 2명 사망, 6명 부상
○ 사고원인 :
"직선으로 되어 있는 교량 자체가 이렇게 한쪽으로 이렇게 꺾여서 그게 반듯하게 떨어진 건 아니고 한쪽이 이렇게 꺾이듯이 이렇게 추락을 한 거죠."
경찰은 국과수 등 관계기관 합동 감식으로 타설 과정 중 쏠림 현상이 일어난 경위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
○ 피해현황 : 2명 사망(남, 50대와 60대), 6명은 중경상
○ 예방대책 :
공사 착수 전 설계도서, 시공 계획의 적정성, 현장 적용성 등 설계도서 사전검토를 철저히 합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가시설 구조검토 및 상세 도면 작성을 철저히 한 후, 설계도서에 따른 시공 관리 또한 철저하게 관리 합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4분쯤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공사 현장에서 교량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거푸집이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12명 중 8명이 7m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되거나 자력으로 헤엄쳐 나온 이들도 있었으나, 우모씨 등 2명은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교량은 총연장 11.5㎞ 구간의 안계댐둘레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설 중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인근 양동마을 관광과 연계한 사업이다. 극동건설이 시공 중인 이 교량 공사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이었다.231127 경주 안계댐 교량 붕괴 사고보고서.pdf2.95MB경주 저수지 건설 현장서 교량 쓰러지며 작업자 8명 추락…2명 숨져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교량이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물에 빠진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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