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21202 부산 기장군 고소작업차 탑승 작업 중 추락 사고

○ 사고일시 : 2022.12.02 (금) 오후 12:45분경
○ 사고현장 :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주) 상상알앤디 근린상가 신축공사 현장 (9층)
○ 사고장비 : 고소작업차 (일명 스카이)
○ 사고경위 : 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차에 탑승하여 알루미늄 창호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창호 자재를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고소작업차 작업대(바스켓)을 탑승하여 8층 높이에
자재를 옮긴 뒤 하강하던 중, 원인 미상의 이유로 작업대(바스켓)의 연결볼트가 풀려 작업대 문이 열리면서 1명은 추락하고 1명은 안전벨트에 매달려 있다 구조 됨
(높이 15m)
50대 A 씨는 15m 아래로 떨어져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50대 B 씨는 안전벨트에 작업대에 매달려서 몸이 감겨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짐

○ 피해상황 : 중상 2명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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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 추락해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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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상가 공사장 크레인에서 작업자 2명 추락

오늘(2) 오후 1시 쯤 부산시 기장군의 한 상가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올라 타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크레인
문이 열리면서 떨어지거나 다쳐 중상을 입었습니다.

50대 A 씨는 아래로 떨어져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50대 B 씨는
벨트에 몸이 감겨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하강 도중 크레인 안전장치가 풀린 것으로 보고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설용 자재를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두 사람은 크레인에 달린 철제 바스켓을 타고 8층 높이에 자재를 옮긴 뒤 하강하고 있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크레인과 바스켓의 출입문을 연결한 안전 고리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