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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50411 영등포 포르쉐 서비스센터 공사현장 사고, 파일공사용 PHC 파일 자재 도로 전도 사고건설장비 사고사례/크레인 사고사례 2025. 4. 14. 01:22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중대위험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5. 4. 11.(금) 14:49경
○ 사고현장 : 영등포 포르쉐 서비스센터 신축공사현장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9000㎡, 영등포동 8가46)
○ 시공사 : (주) 종하아이앤씨
○ 기인장비 : 이동식크레인
○ 사고경위 : 2025년 4월 11일, 서울 영등포구의 자동차 관련 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파일공사 위해 지하 기초 PHC 파일 근입 작업 중 PHC 파일 인양용 와이어로프의 결속이 탈락되면서, 22m 길이의 PHC 파일이 현장 밖 왕복 6차선 도로 방향으로 전도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 및 교통시설 파손 등 사회적 피해가 발생
○ 사고원인(추정) : PHC 파일 줄걸이 결속부 이탈 또는 줄걸이 파단 등
○ 피해현황 :
전신주 3기 파손, 가설 펜스 및 주변 800여세대 정전
○ 예방대책 :
서울 영등포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전신주 2개를 무너뜨려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전신주들은 2차선 도로로 넘어졌으나 지나가는 차량이나 행인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50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로의 한 공사 현장 인근에서 “전신주 두 개가 도로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들어 올리던 12m짜리 콘크리트 파일(기둥)이 전깃줄로 떨어졌고, 그 충격에 전신주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주민 박모(59)씨는 “갑자기 아파트 정전이 돼 집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니 공사장에 벽 무너져 있었다”며 “자주 걷는 길인데 전신주가 쓰러졌다니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을 지나가던 김지우(28)씨는 “전신주가 쓰러져 인근 공사장 외벽도 무너져 있었다”고 말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948"자주 걷는 길인데 충격"…대낮 도로 전신주 2개 와르르, 무슨일 | 중앙일보
서울 영등포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전신주 2개를 무너뜨려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50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로의 한 공사 현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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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411/131399212/1영등포 포르쉐 서비스센터 공사현장 사고… 전신주 2개 도로 덮쳐 일대 정전
영등포 포르쉐 서비스센터 공사현장 사고... 전신주 2개 도로 덮치고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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