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025년 3월 중대재해 사례(산재 사망 노동자)

2025년 3월 중대재해 사망자 : 9건 7명 사망, 6명 부상
(출처 :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알림, 사고 뉴스보도 등)

2025.03.11(화), 건설업(폭발)
○ 사고일시 : 2025. 3. 11.(화) 8:10분경
○ 사고현장 : 강남구 청담동 5-18 신축 공사현장
     (지하8층/지상6층, 근린생활시설/신축)
○ 시공사 : 부광건설주식회사
○ 사고경위 :  지하8층 가시설 H빔 산소절단 작업중 가스폭발하여 근로자 3명 부상
○ 피해현황 :  3명 부상(50대 내국인 2명 중상, 경상자 1명은 신상파악중)

2025.03.11(화), 건설업
광주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설치된 안전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쓰러져 길을 가던 여성 2명이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오전 9시 40분경 광주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설치된 안전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기울어진 가림막에 부딪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5.03.10(월), 건설업(추락)
○ 사고일시 : 2025.03.10일 오전 10시 30분경
○ 사고현장 : 경기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 신축 현장
    (경기 평택시 화양도시개발구역 5BL, 지하 2층, 지상 24~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세대)
○ 시공사 : 현대엔지니어링
○ 기인장비 : 타워크레인, 갱폼
○ 사고경위 : 타워크레인으로 갱폼 해체 작업 중 지상에 내려놓은 갱폼 해체 중 샤클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타워크레인으로 끌어올려져 갱폼 해체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함께 끌려올라가 추락,  2명 중 60대 재해자는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1명은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좌측 발목 부상
○ 사고원인(추정) : 타워크레인 양중 신호 미흡 및 운전원 휴먼에러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60대), 1명부상

2025.03.08(토), 건설업(떨어짐)
'25년 3월 8일(토) 08:40경 서울 관악구 소재 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비계에서 재해자가 작업 중 발판이 미설치된 비계 사이로 떨어져(33m) 사망
예방대책
■ 비계의 높이가 2m 이상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작업발판을 누락 없이 설치합니다.
■ 안전대 등 보호구를 착용·체결 후 작업을 실시합니다.

2025.03.07(금), 건설업(떨어짐)
'25년 3월 7일(금) 14:00경 부산 동구 소재 주택 창호 설치 현장에서 재해자가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 중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예방대책
■ 안전모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대의 안전난간 등에 안전대를 체결 후 작업을 실시합니다.

2025.03.05(목)
2025.03.05 오전 8시 40분께 평택시 동삭동 소재 상가 신축 현장 2층 비계에서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비계는 높은 곳에서 공사할 수 있도록 임시 설치한 가설물로, 건설 현장에서 외벽 쪽의 개축·보수를 하거나 시멘트, 도료를 칠할 때 주로 쓰인다.
미장업체 대표인 A씨는 당시 직원 8명과 함께 시멘트 작업을 진행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2층 비계로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3.04(화), 제조업(맞음)
'25년 3월 4일(월) 13:55경 대구 달서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재해자가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를 적재한 채 작업 중 프레스에 눌려 튕겨진 자재에 맞아 사망
예방대책
■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간섭되는 물체를 정리한 후 작업합니다.

2025.03.03(월), 제조업(떨어짐)
◆충남 금산 한 타이어 제조업체서 지붕수리하던 70대 추락사
3일 오후 1시 50분경 충남 금산군 제원면 한 타이어 제조업체 지붕 보수공사 중인 70대 남성 A씨가 1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

외부 보수업체 소속인 그는 사고 당시 플라스틱 지붕 패널을 고정하는 작업 중이었는데, 일부 패널이 순간적인 강풍에 날아가 버리듯 들리면서 A 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붕 패널에 맞은 A 씨가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붕 안전 조치 후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금산군의 일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11.3m로,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었다.

2025.03.01(토), 건설업(무너짐)
'25년 3월 1일(토) 11:34경 경남 거창군 소재 개인주택 철거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내부 기둥 보강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깔려 사망
예방대책
■ 해체작업은 설계도면, 시방서, 구조설계도, 해체계획서 등 설계도서를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합니다.
■ 작업지휘자를 지정하여 해체작업계획서에 따라 작업을 지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