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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고사례] 241030 칠레 북부 크롤러 크레인 양중 중 전도 사고건설장비 사고사례/크레인 사고사례 2024. 10. 31. 22:15728x90반응형
2024년 10월 30일
칠레에서의 아슬아슬한 상황
칠레 북부 푸에르토 안토파가스타에서 리프트를 하던 중 크롤러 크레인이 전복되어 크레인 운전자가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 크레인은 노후화된 Link Belt로, 항구가 수도 파이프라인과 펌핑 스테이션을 건설하도록 계약한 Aguas Antofagasta의 North Desalination Plant(PDN)에서 작업하던 계약자 Belfie가 소유하고 운영했습니다.
다행히도 은행원이 크레인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보고 제때 길을 비웠고, 크레인 운전자는 크레인이 완전히 기울어지고 착륙하여 전복된 것을 보고 뛰어내렸습니다. 그 결과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크레인은
Belfi 팀이 현장에서 남은 인프라를 제거하는 작업의 일부로 작업 중이었는데, 올해 초에 완료될 예정이었던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운전자가 큰 관형 구조물을 땅으로 내리고 있었지만 슬링 부착 지점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붐을 내릴 수 있는 용량이 충분하지 않았고, 반경과 수직 리프트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크레인을 앞으로 추적하지 못했거나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Belfi와 관련된 항구에서 발생한 두 번째 크레인 사고였으며, 작년 9월에 발생한 유사한 사고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안토파가스타 항구는 성명을 발표하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환경에 피해도 없었습니다. Puerto Antofagasta는 해상 당국에 통보하는 것을 포함한 보안 프로토콜을 활성화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s://vertikal.net/en/news/story/44845/close-call-in-chileClose call in Chile
A crane operator escaped with his life when his crawler crane overturned in Puerto Antofagasta
vertik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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