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41004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안산선 현장, 굴착기 양중 중 낙하한 철근에 맞아 사망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 10.04(금) 12:40경
○ 사고현장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 복선전철 공사현장 (4-1공구)
     (신풍정거장 주출입구)
○ 시공사 : (주)포스코이앤씨
○ 기인장비 : 굴착기
○ 사고경위 :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신풍 정거장 주출입구 65m 아래 내려져 있던 철근 다발을 굴착기로 옮기던 중(슬링벨트로 양끝단 이중걸이) 철근 다발이 낙하하여 주변 작업자가 머리 등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되었으나 사망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60대)
○ 예방대책 :

10월 5일 오늘의 안전상황
▲ 주요 사고
- (사업장사고) 10.4. 12:45경/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철근 다발을 굴착기로 옮기던 중 철근 다발에 작업자 맞음/사망 1명
https://naver.me/5ZJmbO3J

https://naver.me/Grm14fzP

신안산선 건설사업은 지난 201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후, 2018년 포스코건설컨소시엄(넥스트레인)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2019년 착공했다. 사업비는 국비 1조5702억원, 지방비 6723억원, 민자 2조630억원 등 총 4조3055억원이 투입됐다.
신안산선 공정률은 지난 '24년 5월 기준 39%. 내년 4월 개통하는 것으로 계획됐지만, 개통 지연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