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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진천읍 지게차로 리튬 배터리 옮기다가 떨어뜨려 폭팔 사고건설장비 사고사례/지게차 사고사례 2024. 8. 22. 20:09728x90반응형
[사업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08.22일 오전 8시35분쯤
○ 사업장 : 충북 진천읍 진천농공단지 전기스쿠터 배터리 도매 창고
○ 기인장비 : 지게차
○ 사고경위 :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재해자(업체대표)가 지게차로 배터리를 옮기던 중 배터리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창고에서 불이 나자 배터리를 바깥으로 옮기려다가 폭발이 발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창고에 전기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외부 충격으로 리튬전지의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면서 불이 나거나 폭발할 위험이 높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동(286.7㎡)이 전소돼 안에 있던 배터리 2000개가 모두 불에 탔다. 바로 옆 건물인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8㎡) 일부도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 사고원인(추정) :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40대, 업체 대표, 지게차 운전원)
충북 진천의 한 전기스쿠터 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나 업체 대표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쯤 진천읍 진천농공단지의 한 산업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내부에서는 업체 대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지게차로 배터리를 옮기던 중 배터리를 바닥에 떨어뜨리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창고에서 불이 나자 배터리를 바깥으로 옮기려다가 폭발이 발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은 해당 창고에 전기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를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외부 충격으로 리튬전지의 분리막이 훼손되면 액체 전해질이 흐르면서 불이 나거나 폭발할 위험이 높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동(286.7㎡)이 전소돼 안에 있던 배터리 2000개가 모두 불에 탔다. 바로 옆 건물인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8㎡) 일부도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2시간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728x90반응형'건설장비 사고사례 > 지게차 사고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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