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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40812 강동구 천호동 아파트 현장, 콘크리트 타설 후 CPB 전기판넬 조작 중 감전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CPB 사고사례 2024. 8. 13. 12:40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 8. 12.(월) 16:10분경
○ 사고현장 : 강동구 천호동. 천호4 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아파트 신축현장
○ 시공사 : 포스코이앤씨
○ 기인장비 : C.P.B (Concrete Placing Boom) 콘크리트 타설장비
○ 사고경위 :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맡은 재해자(CPB 조종원)가 아파트 34층 콘크리트 타설 완료 후 CPB 턴테이블 발판 위에 있는 전기판넬 조작부 조작 중 감전(원인미상)되어 쓰러져 있는것을 17:10분경 동료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 사망함
○ 사고원인(추정) : C.P.B 전기판넬 조작부 조작 중 감전 사고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20대, 하청 근로자, C.P.B 운전원)
○ 예방대책 : 감전사고 예방위한 안전수칙 준수, 장비 점검 철저 등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30대 인부가 감전돼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아파트 건설 현장 34층 분전함 앞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맡은 3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설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쓰러진 A씨를 보고 소방에 신고했다고 한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가 작업 중에 사망한 이 아파트는 포스코이앤씨가 강동구 천호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짓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감식 결과를 토대로 감전사로 보고 있으며 공사 현장의 안전 감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 중이다.
https://naver.me/FJbnIucG유사 CPB 모델 전기판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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