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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40625 두산건설 인천 서울도시철도 7호선 현장, 타설용 콘크리트 배관 고정 앵글 낙하하여 맞아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고소작업차 사고사례 2024. 6. 27. 08:07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4년 6월 25일(화) 08:10경
○ 사고현장 : 인천 서구 소재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4공구 현장
○ 시공사 : 두산건설
○ 기인장비 : 터널용 고소작업차(차징카) + 콘크리트 배관
○ 사고경위 : 현장 터널 공사에서 숏크리트 타설용 콘크리트 수직 배관이 막히자 재해자가 막힌 배관을 뚫기 위해 터널용 고소작업차에 올라가 망치로 배관을 두드리다가 고정용 철제 앵글 3개소가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맞아 쓰러졌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004정거장 수직구#1 하부 터널용 고소작업차 작업대에 탑승한 상태에서 터널공 재해자가 배관 내부의 막힌 숏크리트를 뚫기 위해서 수직구 벽체에 고정된 숏크리트 배관을 망치를 사용하여 두드리는 과정에서 배관 내부에 막혀있던 숏크리트가 뚫리면서 압력과 진동에 의해 상부 배관고정용 앵글(3개소)이 탈락하면서 하부 차징카에 탑승 중이던 작업자 머리 부위를 타격
○ 사고원인(추정) : 수직관 설치 당시 앵글을 고정할 때 암벽면이 아닌 토사면에 앵글을 고정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60대)
○ 예방대책 :
중량물 취급 작업 시 낙하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포함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들에게 교육 후 그에 따라 작업을 실시합니다.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771
두산건설, 시공 현장서 중대재해 사고 발생 - 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 토목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25일) 오전 6시 10분경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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