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사례] 240606 경북 청도 운문댐 현장, 취수밸브 열려 잠수원 빨려 들어가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일반 사고사례 2024. 6. 10. 17:26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06. 6일 오전 9시 17분쯤
○ 사고현장 :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 안전성 강화사업 건설공사 현장
○ 시공사 : 대우건설 / 하도급사 : 씨엠산업
○ 사고경위 : 댐 취수탑 밸브 보강 공사를 위해 수심 3m 지점에 잠수해 작업을 하고 있었던 있던 도중 미상의 원인으로 밸브가 열리면서 수압에 빨려들어가 A씨는 오전 9시 23분쯤 구조했고, 물속에서 실종된 B씨는 오전 11시 16분쯤 2차로 구조했지만 두 사람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 후송했으나 사망
2024년 6월 6일(목) 09:00분경 2취수탑 취수밸브#3 철근 사보강 작업을 위해 하도급사 씨엠산업 작업자 2인이 2차 잠수 실시 중 불상의 이유로 취수밸브 #8 부근에 협착되어 사망
○ 사고원인(추정) : 취수밸브 열림 / * 주원인 : 시공 계획 미수립
○ 피해현황 : 2명 사망(남, 52세, 29세)
○ 예방대책 :경북 청도 운문댐 공사 현장서 하청업체 근로자 2명 사망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
경북 청도군의 운문댐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 경북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운문댐 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
www.goodkyung.com
경북 청도 운문댐에서 취수탑 콘크리트 보강작업을 하던 잠수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6일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쯤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운문댐 안전성 강화사업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A씨(52)와 B씨(29)가 물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와 B씨는 댐 취수탑 밸브 보강을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도중 미상의 원인으로 밸브가 열리면서 수압에 빨려들어가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오전 9시 23분쯤 구조했고, 물속에서 실종된 B씨는 오전 11시 16분쯤 2차로 구조했지만 두 사람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
대구고용노동청 수사과와 건설과는 사고 발생을 인지한 즉시 조사에 착수했으며 작업 중지를 명령했다.728x90반응형'건설장비 사고사례 > 일반 사고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사례] 240624 화성 아리셀 일차전지공장 화재로 23명사망 (0) 2024.06.24 [사고사례] 240614 마포 계룡건설산업 현장, 떨어진 철판 덮개에 맞아 사망 (0) 2024.06.14 [사고사례] 240503 강서구 마곡동 롯데건설 현장, 지하주차장 타설 중 붕괴 사고 (0) 2024.05.04 [사고사례] 240418 청주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갱폼 낙하하여 맞아 사망 (0) 2024.04.18 [사고사례] 240416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절단된 파이프에 맞아 사망 (0)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