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21205 대보건설 올림픽대교 현장 유도자 롤러에 끼여 사망

○ 사고일시 : 22.12.05 (월) 오전 10시36분경
○ 사고현장 :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 공사 현장
○ 시공사 : 대보건설
○ 발주자 : 서울특별시 OOO본부 (공사금액 : 433억원)
○ 사고경위 : 협력업체 OO건설산업(주) 소속의 차량진행을 유도하던 60대 노동자가
OO대로 본선부 조각공원 회차로에서 1차선 차단 후 아스콘 포장작업을 위해 전면방향
건설기계장비 (피니셔 등) 신호 업무를 하던 중 후면 방향에서 후진중이던
타이어 롤러에 협착(오른쪽 다리가 끼어) 되어 병원에서 치료하던 중
당일 22:00경 사망한 재해임.
○ 피해 :유도자(67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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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공사현장서 또 사고사…대보건설 중대재해법 조사

대보건설이 공사 중인 올림픽대교 연결램프 현장에서 차량진행을 유도하던 60대 노동자가 차량에 다리가 끼는 사고로 끝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대상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6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6분 서울 송파구와 광진구를 잇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 공사 현장에서 A(67)씨의 오른쪽 다리가 도로포장을 위해 후진하던 타이어롤러 차량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대보건설 하청업체 소속으로 도로포장 작업 현장에서 차량 신호수 역할을 하던 중이었다. 그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후 10시쯤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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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남단 연결램프 구조개선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후진 차량에 다리 끼어 끝내 사망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m.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