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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30809 안성시 옥산동 상가복합건물 콘크리트 타설중 1개층 붕괴, 2명 매몰건설장비 사고사례/일반 사고사례 2023. 8. 9. 13:11728x90반응형
[건설현장 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3.08.09 오전 11시 47분경
○ 사고현장 : 경기 안성시 옥산동 안성아양지구 폴리프라자 상가복합건축물 신축현장
('23.2.27~'24.5.30. 지하2층~지상 9층), 경기 안성시 옥산동 593, 593-1)
○ 시공사 : 기성건설(주)
○ 사고경위 : 9층 규모의 건물로, 9층 바닥면 (데크플레이트) 콘크리트 타설 중 일부 구간 거푸집이 붕괴되며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며 사망
(당시 9층과 8층에는 각각 7명과 3명의 인부가 작업 중)
오후 12시 25분쯤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 이후 매몰되어 사망한 작업자 발견
○ 피해현황 : 사망 2명(남, 베트남 30세, 22세 형제), 부상 4명(중상 2명, 경상 2명)
○ 사고조사결과
국과수는 “동바리 설치 시 구조 검토를 하고, 조립도도 작성해야 하나 이 같은 명확한 자료에 기반하지 않고 적절하지 않은 형태로 파이프 서포트 동바리를 설치했다”며 “또 계획된 콘크리트 타설 순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합동감식 결과를 전했다.
현재까지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시공사인 기성건설㈜ 소속 현장소장 등 2명, 하청업체 관계자 2명, 감리사 관계자 1명 등 총 5명을 형사 입건했다.
#사고사례전파
1. 발생일시 : 2023.08.09.(수) 11:45경
2. 사업장명 : OO건설(주) / 안성 OO지구 OO프라자 신축공사
3. 발주자 : (주)OO
4. 공사금액 : 147억원
5.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6. 피해상황 : 사망 2명, 부상 4명(중상 2명, 경상 2명)
7. 사고개요 : 2023년 8월 9일(수) 11:45경 OO건설(주) 안성 OO지구 OO프라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상 9층 바닥(보, 슬래브)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보 거푸집 및 데크플레이트가 붕괴되어 콘크리트 타설공 3명이 지상 8층으로 추락, 지상 8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이상 여부를 확인하던 형틀공 3명이 매몰되어 2명 사망, 4명 부상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재해임.
* 재해 발생 당시 콘크리트 타설작업 관련 근로자는 총 11명으로 지상 9층 콘크리트 타설공 7명, 지상 8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이상여부를 확인하던 형틀공 3명, 펌프카 운전원 1명이었음.
원본보기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상가복합건축물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9층 규모의 건물로, 9층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 중인 가운데, 오후 12시 25분쯤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부상자는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2시쯤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당초 소방당국에는 "신축 공사장 건물이 무너져 3명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현장에서는 2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GEIeToT8[속보] 경기 안성시 신축 공사장 붕괴…작업자 1명 심정지 상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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