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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례] 230519 고령군 수리시설 보수공사 중 회전하는 굴착기 후면에 협착되어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굴착기 사고사례 2023. 5. 20. 20:04728x90반응형
#사고사례전파
1. 발생일시 : '23. 5. 19.(금) 08:15경
2. 사업장명 : (주)일주건설 경북 고령군 덕곡지구 용배수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 발주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4. 시공사 : 일주건설
4. 공사금액 : 42억원 (공정률 65%)
5. 소재지 : 경북 고령군 덕곡면 예리489
6. 피해상황 : 사망 1명(만58세, 남, 일용직근로자)
7. 사고개요 : 2023. 5. 19.(금) 08:15경, (주)일주건설 소속 일용근로자인 재해자가 용배수관(U자형, 1.2*1.2m)을 굴착기(08)를 이용하여 인양작업을 준비하던 중 회전하는 굴착기의 후면과 용배수관(U자형)사이에 협착, 119후송 후 당일 09:08경 사망함.
이 날, 현장에는 일주건설 현장대리인(현장소장)과 굴착기 운전원, 현장근로자 2명이 수로관 부설 작업 중이었다. 사고 발생 후 다른 근로자가 119에 신고한 후 8시 30분 경 고령군 B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9시 8분 경, 결국 숨졌다.
8. 사고원인 : 작업자 부주의
9. 구체적 사고원인 : 굴착기 운전자의 작업반경 내 근로자 유무여부 미확인으로 인한 협착사고
굴착기 작업 반경 내 근로자를 접근금지해야 하는데도 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계 건설기계 등의 작업계획서도 없는데다, 사전에 작업방법 및 주요 유해·위험 요인의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하는데도 이를 제대로 준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는 작업책임자도 없고 신호수마저 없어 주먹구구식 작업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5월 19일 오전 8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의 한 농배수로 보수 공사 현장에서 50대 일용직 노동자가 굴착기와 콘크리트 배수관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자는 배수관로를 결합하는 작업을 준비 중이었는데, 굴착기 기사가 뒤쪽에 있는 작업자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xAWenhqy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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