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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일시] 230428 부산 영도구 지게차 하역 중 원형 롤 굴러 떨어져 초등학생 사망건설장비 사고사례/지게차 사고사례 2023. 4. 28. 15:08728x90반응형
○ 사고일시 : 2023.04.28(금) 오전 8:31분
○ 사고장소 : 부산 영도구 청학동 아파트 근처 도로
○ 사업주 : ㅇㅇ 어망 제조업체 공장
○ 기인장비 : 지게차
○ 사고경위 : 초등학교 인근 비탈길 상부에 위치한 어망 제조 공장에서 지게차로 하역 작업을 하던 중 1.5t 무게의 섬유 롤이 떨어졌다. 낙하물은 경사진 도로를 따라 100m 이상을 굴러갔고 안전 펜스를 충격한 뒤 인도의 보행자들을 덮쳐 초등학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등교시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한 지게차가 트레일러 하역작업을 하던 중에 어망통을 하나를 떨어뜨렸다. 이 어망통은 내리막길 100여m 정도를 굴러 내려왔다. 시민 남성 3명은 어망통을 멈추기 위해 쫓아가 보지만 빠르게 굴러가는 어망통을 따라잡을 수는 없었다.
어망통은 도로 왼편 인도펜스를 1차로 가격한 뒤 반대편 펜스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스쿨존 안전펜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톤 어망통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10여개의 펜스가 부서졌다.
○ 피해현황 : 사망 1명, 부상 3명
(10살 초등학생 1명 사망, 8살 어린이 30대 여성 경상)https://www.safety1st.news/news/articleView.html?idxno=4103
하역 작업을 하던 지게차에서 떨어진 1.5t짜리 낙하물이 인도를 덮쳐 초등학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 영도구 청학동의 한 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지게차의 낙하물이 떨어지며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 A 양과 B 양, C 군, 30대 여성 D 씨를 덮쳤다.
사고 직후 A 양은 심정지 상태로 CPR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 양과 C 군, D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도로 인근 어망 제조 공장에서 지게차가 하역 작업을 하던 중 1.5t 무게의 섬유 롤이 떨어졌다. 낙하물은 경사진 도로를 따라 100m 이상을 굴러갔고 안전 펜스를 충격한 뒤 보행자들을 덮쳤다.
해당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피해 아동들은 초등학교 등굣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728x90반응형'건설장비 사고사례 > 지게차 사고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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