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41021 여주 물류센터 신축현장, 덕트 작업 중 덕트와 함께 떨어져 사망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4년 10월 21일(월) 08:29경
○ 사고현장 : 경기 여주시 소재 동곤지암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경기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 413-2번지 일대)
     (대지면적 34,298㎡, 건축면적 17,078㎡, 연면적 49,981㎡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
○ 시공사 : 아벤종합건설(주)
○ 시행사 : ㈜지에스티. / 설계 : ㈜아키플랜 종합건축사무소 /감리 : ㈜종합건축사무소 동일건축
○ 기인장비 : 고소작업대
○ 사고경위 :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가설치된 덕트의 위치를 수정하던 중 덕트와 함께 떨어져(5m) 치료 중 10월 27일 사망
사고 당시 지하 1층에 설치된 덕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지하 2층으로 떨어졌고 지하 2층에 있던 작업자가 부상을 당함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세), 1명 부상
○ 예방대책 :
고소작업대에서 작업대를 벗어나 작업할 때는 안전모·안전대를 착용•체결 후 작업을 실시합니다.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275

여주 물류센터 현장 추락 노동자 1명 결국 사망 - 안전신문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649

여주시 ‘동곤지암 물류센터’ 낙하물 사고 2명 부상...그 중 1명 중태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경기 여주 물류센터 현장서 추락사고(이달 21일)가 나 부상을 입었던 노동자 2명 중 1명이 치료 중 결국 숨졌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기 여주 소재 물류센터 신축현장 고소작업대 탑승 후 가설치 덕트 위치를 수정하던 중 덕트와 함께 5m 아래로 떨어진 노동자 중 1명이 치료 중 최근 사망했다.

해당 현장은 동곤지암물류센터 내서 발생한 것으로, 사고 당시 지하 1층에 설치된 덕트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지하 2층으로 떨어졌고 지하 2층에 있던 작업자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고소작업 시 안전모, 안전대 체결이 요구된다. 위 사고의 조사 결과 안전장비 착용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