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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안전기술사] 문제풀이 2012년 96-4-1 아세틸렌가스 위험성 5가지
    기계안전기술사 기출문제 및 문제풀이/기계안전기술사 12년 96회 2024. 3. 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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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풀이
    1. 아세틸렌(C2H2) 가스의 특성
    1) 비중은 0.906으로 공기보다 가볍고, 가연성 가스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
    2) 제조방법은 카바이드(CaC2)에 물을 작용시켜 만든다.
    3) 순수한 것은 무색, 무취의 기체 구분 힒듬
        하지만 인화수소, 유화수소, 암모니아와 같은 불순 물을 혼합하면 악취가 난다.
    4) 공기중 가연성 가스 없어도 분해 폭발 가능 (1.3기압 이내 유지필요)
    5) 산소와 혼합하면 3000도 이상 고온발생

    2. 아세틸렌 가스 위험성 5가지
    1) 온도의 영향
    아세틸렌은 공기 중에서 가열하여 406 ~ 408 C 부근에 도달하면 자연발화를 하고 505 ~515 ℃가 되면 폭발이 일어난다.
    2) 압력의 영향
    1기압 이하에서는 폭발의 위험은 없으나 2기압 이상으로 압축하면 분해 폭발을 일으킬 수가 있다.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에는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고 1.5기압으로 압축하면 충격, 가열 등의 자극을 받아서 분해폭발을 한다. 따라서 아세틸렌 발생기에서는 1.3기압 이상의 가 스를 발생시켜서는 안된다.
    3) 혼합가스의 영향
    아세틸렌이 공기 또는 산소와 혼합된 경우에 불꽃 또는 불티 등으로 착화되어 폭발한다.
    특히 아세틸렌 10 ~ 15 %와 산소 80~ 90% 가 혼합되면 가장 위험성이 크다.
    4) 외력의 영향
    아세틸렌은 충격, 마찰, 진동 등에 의하여 폭발하는 일이 있다. 특히 압력이 높을수록 위험성 이 크다.
    5) 화합물 영향
    아세틸렌은 구리, 은 및 수은 등의 금속과 반응하여 아세틸라이드(Acetylide)라는 물질을 생성함으로 인해 충격이나 가열 등에 의해 발화하 여 폭발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배관 및 부속기구에는 동 또는 동을 70% 이상 함유한 합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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