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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안전기술사] 문제풀이 2022년 126-1-1 하인리히와 버드의 재해구성비율
    기계안전기술사 기출문제 및 문제풀이/기계안전기술사 22년 126회 2023. 12. 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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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하인리히와 버드의 재해구성 비율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정답

    하인리히
    사망 : 경상 : 아차사고(무상해)=1 : 29 : 30
    버드
    사망 : 경상 : 무상해사고(물적): 아차사고 (무상해 무사고) = 1 : 10 : 30 :600



    1. 하인리히(H. W. Heinrich) 1:29:300 법칙
    재해 구성 비율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 고와 수백 번의 징후들이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허버트 W. 하인리히(Herbert W Heinrich) 는 1931년 저서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 에서 하인리히의 법칙으로 알려진 다음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 가 29명,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 명 있었다는 사실이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 : 29 : 300 이라는 것이다


    버드 (F. Birds)  1:10:30:600 법칙
    1960년대 175,300여건의 보험사고를 분석하여 하인리히가 처음 주장한 사고 발생 연쇄
    이론을 수정하고, 641건의 사고 중 중상, 경상, 무상해 물적 손실 사고, 무상해 무손실 사 고의 비율이 약 1 : 10:30 : 600 이라고 제시하였다.
    다시 말해 재해예방의 범위는 11건의 인적 상해(중경상)뿐만 아니라 30건의 물적 손해 (무상해의 경우라도) 그리고 600건의 아차사고(인적·물적 피해가 없는 사고)까지 포함 한 포괄적인 것이다.


    버드는 하인리히의 1 : 29 : 300을 수정하여 1 :10:30:600의 법칙을 내놓는다.
    하인리히가 큰 상해, 작은 상해, 무재해 사고로 나누었다면
    버드는 큰 상해, 작은 상해, 무재해 사고에 추가하여 상해도 물적 피해도 없는 아차 사고를 추가했고, 하인리히의 재 해의 직접원인(불안전한 행동, 불안전한 상태)으로 4M을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버드 와 로프터스의 사고 발생 5단계 모델인 안전관리접근법(Safety Management Approach), 수정 도미노이론(Updated the domino theory)이다.
    이 이론에서는 사고발생원인을 인적요인 외에 통제, 관리 측면까지 확장했고, 사고로 인 한 결과 또한 상해뿐만 아니라 재산이나 운영 과정 등에서의 손실까지도 고려하여 산재 로 인한 추가 비용의 범위를 확장한 버드의 빙산도(Iceberg)를 발표한다.

    하인리히가 인간의 불안전한 행동과 불안전한 상태를 사고의 직접원인으로 보았다면,
    버드는 인간의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를 유발시키는 기본원인이 있고, 이것을 사업주 의 통제·관리의 부족 또는 결여 등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4M(Men, Machine, Media, Management)이라 하였다.

    즉, 재해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 때문이 아니라 사업주의 통제 관리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것이 재해의 기본원인이 되는 4M이라는 것이다.


    버드와 로프터스의 기본원인은 개인적 요인과 업무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개인적 요인에는 지식이나 기능의 부족, 부적절한 동기부여, 육체적 정신적인 문제인 Men, 업무 적 요인에는 설비의 결함인 Machine, 기계와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체인 불충분한 작 업 정보, 부적절한 작업 절차 및 작업환경인 Media, 안전관리조직, 안전규정, 교육훈련, 관리감독인 Manageme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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