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 사고사례/일반 사고사례

[사고사례] 230811 부산 연제구 거제2 아파트 신축현장 외부창호 A/S중 추락하여 사망

장비전문가 2023. 8.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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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3년 8월 11일 오전 10시 10분경
○ 사고현장 :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1블럭 대림이앤씨 (공사금액 : 약 3,200억원)
○ 시공사 : 대림이앤씨 (전 대림건설)
○ 협력사 : 케이씨씨
○ 사고경위 : 신축 아파트 현장 6층에서 파손된 외부 PL 창호의 외부 유리 교체하기 위해 창틀 해체 작업 중 창호 틀이 탈락되어 외부로 추락하며, 창호를 잡고있던 작업자가 함께 바닥(약 25m)으로 추락하여 사망
(세대 내부에서 A/S 작업 중 보호구 및 안전대 등 미착용)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20대)


디엘이앤씨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7건의 사망 사고
2022년
3월 서울 종로구 소재 건설 현장에서 전선 포설 작업 중 전선 드럼에 맞아 사망
4월  경기 과천시 건설 현장에서 굴착기와 기둥 사이에 끼여 노동자가 사망
8월 경기 안양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펌프카 붐대가 부러져 이에 맞은 노동자 2명 사망
10월 경기 광주시 이동식 크레인 붐대 연장 작업을 하다가 3m 아래로 추락사망
2023년
7월 경기 의정부시 콘크리트 타설 장비를 올리는 작업 중 이를 지지하던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장비에 깔린 노동자 사망
8월 서울 서초구 철거현장 익사로 사망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1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연제구 거제동 34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 현장 6층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 A 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작업자 2명과 함께 아파트 유리창 틀 교체 작업을 하다,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작업장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naver.me/GgPX57kK

부산 연제구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노동자 추락사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11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연제구 거제동 34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 현장 6층에서 작업 중이

n.news.naver.com

https://naver.me/F0tlu3Kj

‘이편한세상’ 디엘이앤씨 현장서 일주일 만에 또 사망사고

아파트 브랜드 ‘이편한 세상’ 건설사인 디엘이앤씨(DL E&C·옛 대림산업) 건설현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디엘이앤씨 건설현장에서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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