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30527 안산시 수영장 조성 현장 크레인 줄걸이 파단으로 도르래에 맞아 사망
[건설 중대재해사고]
○ 사고일시 : 2023.05.27(토) 07:30
○ 사고현장(사업장)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현장
○ 시공사 : 스포츠시설 시공업체 ㈜타이가
○ 기인장비 : 이동식크레인 (섬유로프)
○ 사고경위 : 이동식 크레인을 이용하여 구조물을 끌어 당기는 작업 중 아이볼트와 도르래를 연결하던 섬유로프가 파단되며 도르래 뭉치가 재해자 얼굴로 비래하여 사망
○ 사고원인 : 크레인 이용 무리한 끌어당기기 작업
○ 피해현황 : 1명 사망(남, 51 세)


타이가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일어나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현장에서 노동자(1972년생, 원청)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재해자는 수영장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이동식크레인으로 구조물을 끌어당기던 중 구조물에 연결돼 있던 섬유로프가 끊어지며(파단) 얼굴에 맞아 사망했다. 이 현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부는 사고 후 경기고용노동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 안산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을 급파해 사고 내용 확인 후 작업중지 조치했다. 이어 사고원인과 산안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즉시 착수해 엄정조치할 방침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세종=이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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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중대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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