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30327 이천 물류센터 넘어진 지게차에 깔려 운전원 사망
○ 사고일시 : 2023.03.27 (월) 오후 1시 39분경
○ 사고현장 : 경기 이천 호법면 안평리 동원로엑스 이천센터
○ 기인장비 : 입식 지게차(2톤)
○ 사고내용 : 물류창고 내부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물건을 내려놓은 뒤 또 다른 물품을 싣기 위해 6.4도 경사 아래로 내려오던 중 지게차가 연석에 부딪혀 왼쪽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가 지게차 밖으로 튕겨져 나간 후 쓰러지는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 피해현황 : 운전원 사망 1명 (1994년생, 남자)


27일 낮 1시39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동원물류 이천센터에서 작업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작업자 A씨(30)는 운반용 지게차를 몰던 중 도로 우측에 있는 연석을 들이받았다. 지게차가 왼쪽으로 쓰러지자 A씨도 동시에 떨어지면서 지게차에 깔렸다.
A씨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작업자들이 A씨의 지게차를 들어올려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지게차를 이용해 물건을 내려놓은 뒤 또다른 물품을 싣기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 한 물류센터에서 20대 남성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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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서 20대 男 지게차에 깔려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기사내용 요약 고용노동부, 사고 원인 조사 후 엄중 조치 경기도의 한 물류센터에서 20대 남성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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