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50411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붕괴사고, 사망 1명
[건설현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5.04.11(금) 오후 3시 13분께
4. 11.(금) 15:13(접수) → 15:20(현장도착) → 대응1단계(15:51)
○ 사고현장 :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
○ 시공사 : 포스코이앤씨 / 시행사 : 민간투자사업 넥스트레인
○ 사고경위 : 이날 자정께 해당 현장에서 ‘투아치’ 구조로 시공 중이던 지하 터널 내부 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오후 3시13분 지하 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시작하여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 도로의 차량 및 사람 통행을 전면 통제 실시
지하터널의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균열원인 조사 및 안전진단 등의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인근 상가 시설물 일부도 무너졌으며, 작업자 17명 가운데 도로 위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5명이 연락두절되었으며
이후 3명의 안전이 확인됐으며, 굴착기 운전원 1명(30대)의 고립 위치를 확인해 구조하고 있으며. 오후 4시 기준 나머지 작업자 1명(50대)은 실종 상태다. 붕괴로 인한 인근 건물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굴착기 운전원 1명은 고립 후 13시간여 만인 12일 오전 4시 27분께 큰 부상없이 구출했으나 실종되었던 1명은 4월16일 20:03 사망한 시신발견하여 수습하였다.
투아치(2arch) 공법은 아치형 터널 하나를 뚫고 기둥을 세운 후 옆에 터널 하나를 더 뚫어 양쪽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 사고원인(추정) : 지하 터널 내부 버팀목 균열 발생 등 지하 구조부 이상 등
○ 피해현황 : 1명 사망(50대), 1명 부상 (20대 굴착기 운전원)



https://www.youtube.com/watch?v=xbPLdFn62KY
https://www.youtube.com/watch?v=zthSfB_FN6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