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30205 충북 괴산 벌목현장, 굴착기 굴러떨어져 운전원 사망
중대재해 사고속보(임업)
○ 사고일시 : 2023.02.05(일) 12:20분쯤
○ 사고현장 : 충북 괴산 청안면 한 야산 ㅇㅇ 벌목 현장
○ 사고내용 : 벌목현장에서 굴착기로 벌목 작업 중,
굴착기가 산비탈에서 50미터 이상 굴러떨어져 굴착기 운전원이 사망(1명).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장을 확인해보니 100미터 가량 굴러 전복 돼 있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피해내용 : 사망 1명 (굴착기 운전원)




괴산 청안면 야산서 벌목 하던 굴착기 전복...50대 기사 사망
어제(5일) 낮 12시 20분 쯤 괴산군 청안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전복 돼 50대 기사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장을 확인해보니 100미터 가량 굴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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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20분 쯤 괴산군 청안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전복 돼 50대 기사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현장을 확인해보니 100미터 가량 굴러 전복 돼 있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중심을 잃고 전도됐습니다.
굴착기는 가파른 산 경사로에서 최대 50미터 가량을 굴러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운전기사는 굴착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안현욱/당시 출동 구조대원 : "경사가 워낙 심한 곳이었고, 또 중간 중간 벌목해놓은 나무가 있는 상태여서 포크 레인 운행할 때 조심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