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례] 240809 구로역 작업차량 작업대 탑승중 선로 정비 중 다른 방향 차량 충돌로 2명 사망
[사업장 중대사고 동향]
○ 사고일시 : 2024.08.09일 오전 2시 14분경
○ 사업장 :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사고경위 :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 방향 하행선을 따라 선로 전차선을 보수하려고 작업 열차 (전기모터카) 5m 높이 작업대(바스켓)에 탑승해 절연구조물 교체 작업 하던중, 작업대가 옆 선로를 반대방향에서 달려온 선로점검 열차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발생하여 . 32세 작업자 1명은 현장에서 즉사했고 31세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50대 근로자는 골절상을 입었으며 맞은편 선로 점검 열차를 몰던 40대 운전자도 타박상
○ 사고원인 : 작업대(바스켓)는 좌우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한데, 옆 선로로 튀어나와 달려오던 차량과 부딪친 것
사고 가능성이 농후한 장비를 운용 중이었음에도, 반대편 철로에서 선로 점검 열차가 아무 제지 없이 달려오는 등 안전관리 미흡
○ 피해현황 : 2명 사망(남, 32세, 31세), 2명 부상(50대, 40대) 코레일 소속직원







1호선 구로역서 작업차량 충돌…직원 2명 숨지고 1명 부상(종합)
9일 오전 2시 14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를 점검·보수하던 장비차량 두 대가 부딪쳐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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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작업 청년 2명 숨져… 지하철 사망 두 달 새 4건
보수 작업 중 반대편 열차에 치여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전차선(線)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 청년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개월간 서울 지하철 연신내역·양재역·삼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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